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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 이다해가 작년에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빌딩을 매각하여 상당한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 또한 논현동 빌딩의 매각 자금으로 구입한 다른 건물에서 월 4000만원대의 임대 수익을 올려 부동산 투자 분야에서 또 다른 성공을 거두며 주목받고 있습니다.
지난해 8월, 이다해는 회사 명의로 소유하고 있던 논현동 빌딩을 240억원에 팔았습니다. 이 빌딩은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의 대형 건물로, 논현동 학동로44길과 언주로130길이 만나는 중요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. 2016년에 이다해는 가족 회사로 추정되는 회사 명의로 이 빌딩을 46억 800만원에 매입한 후, 약 6년 동안 200억원에 이르는 상당한 시세차익을 얻게 되었습니다.
이다해는 이 시세차익을 다시 논현동의 빌딩에 투자하였습니다. 지난해 8월, 그녀는 선정릉역 인근에 위치한 신축 건물을 회사 명의로 매입하였습니다. 이 건물은 지하 2층에서 지상 5층까지의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, 현재 이 건물에는 보증금 5억5000만원, 월세 4200만원을 내는 임차인이 거주 중인 상태입니다.
이외에도 이다해는 논현동에 두 개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. 2013년에는 고급 빌라 '논현라폴리움'의 한 호실을 25억 9445만원에, 그리고 2014년에는 지상 2층짜리 건물을 33억원에 매입하였습니다.
배우 이다해는 가수 세븐(본명 최동욱)과의 8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5월 6일 결혼을 하였으며, 부동산 투자를 통해 또 다른 성공을 거두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.